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감소하면서
대전의 신규 확진자가 최근 한 달간
최저 수준으로 내려갔습니다.
대전에서는 그제 기준
천 424명이 확진돼 닷새 연속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고, 세종도 닷새 연속 하루
확진자가 세 자릿수에 머물렀습니다.
또 충남 역시 어제 그제 기준
천 534명이 감염돼 전날 대비 절반 수준으로
주는 등 확연한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영화관과 마트 등 실내시설을 비롯해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 음식 섭취가 허용됐습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등급도 홍역이나 결핵과
같은 2급으로 하향 조정됐지만, 코로나19
관리체계 조정은 4주간의 이행기 이후
시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