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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구인배수 5년 연속 전국 최하위

대전이 취업 희망자의 구직 기회를

나타내는 지표에서 5년 연속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워크넷

통계연보를 보면, 대전 구인배수는

0.29로 구직자 10명 가운데 3명이

취직 기회조차 얻지 못한 것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대전의 제조업체와 종사자 모두

6개 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고

9명 이하 소기업이 90% 이상을 차지해

대량 일자리가 적은 점 등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한편 충남의 구인배수는 0.83,

세종은 0.63이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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