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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한국타이어 화재 피해자 심리 지원

대전시는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정신건강과 심리 지원을 위해

마음톡톡버스를 운영합니다.



마음톡톡버스는 대덕구정신건강

복지센터와 함께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주민 등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검진과

상담 등을 진행하며 고위험군으로 판단되면

전문가에게 연계해 회복을 돕게 됩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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