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에 따른 입대자원 감소 등으로
관심이 높아진 드론과 로봇 등
첨단 과학기술의 국방 분야 활용을 위한
대한민국 군수산업발전대전이 개막해
오는 15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개막식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최근 동유럽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방산 우수성이 입증돼
수출 성과가 크다며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을 계기로 국방산업을
전략사업으로 키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군에서 활용 가능한
첨단 장비 등을 선보이는 산업전시회와 함께
드론봇 등이 투입되는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