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6조 6천억여 원 규모 내년도 예산안 편성
대전시가 올해보다 2.2% 증가한
6조 6천771억 원 규모로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주요 예산을 보면 28년 만에 착수한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사업에 978억 원,
내년 개장하는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281억 원 등입니다.
시는 경제 여건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신규 사업보다는 기존에 추진하던 사업과
경기 안정, 인구 구조 변화 대응 사업 등에
예산을 우선 배분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