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계절성 독감까지
동시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백신 접종 필요성이 다시 강조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오는 21일 어린이를 시작으로
임신부와 만 65살 이상, 취약계층에 대한
독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진행합니다.
대상자는 거주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병·의원에서 접종할 수 있고
만 50살에서 64살 취약계층 무료 접종은
다음 달(10) 25일부터 백신이 소진될 때까지
위탁 의료기관에서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