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와 서해안고속도로
당진분기점을 잇는 대산-당진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정부의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하면서
본격 추진됩니다.
충남도는 이에 따라 오는 2030년 개통을 목표로
9천억여 원을 투입해 25.36km 구간에
4차로 도로를 짓게 되며, 대산항의 물동량
처리와 대산단지 입주 기업의 물류비용 절감,
교통사고 감소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도는 이와 함께 천안시 성환읍과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을 연결하는
국도 1호선 건설 사업도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해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