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쯤, 서산시 운산면의
한 사찰 주차장에 있던 승용차에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의식을 잃고 밖에 쓰러져 있던
60대 운전자가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2시쯤
태안군 소원면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한 동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거주자 8명은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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