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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도, 천수만 고수온 피해 최소화에 14억 원 투입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충남도가 양식장이 밀집한 천수만을 중심으로
고수온 피해 최소화 대책을 추진합니다.

도는 14억 6천만 원을 투입해
어업인들에게 고수온 대응 장비와 영양제,
면역증강제 등을 공급했으며,
고수온 특약 내용을 담은 재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천수만의 해수면 온도는 매년 높아지는 추세로, 국립수산과학원은 올여름 표층수온이 평년 기준인 28도보다 1.5도가량 높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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