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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사건사고

다음은 밤사이 들어온 사건사고 소식입니다.



어제(22) 저녁 7시 5분쯤

대전시 비래동의 한

다세대 주택 3층에서 불이 나,

53살 윤 모씨가 숨지고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안방에서 시작돼 주택 내부 27㎡를 태워

소방서 추산 56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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