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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금은방 털이 일당 검거 도운 20대 배달 기사 표창

천안 서북경찰서는 천안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는 일당을

검거하는 데 기여한 20대 배달 기사

김현서 씨에게 표창장과 검거 보상금을

수여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9) 새벽 1시쯤

천안시 불당동 인근에서 배달 업무를

하던 중 금은방에서 천5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는 범인을

오토바이를 타고 추격하며

경찰이 범인을 검거하는 데 도움을 줬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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