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서 교통 사고·화재 잇따라..2명 사상
오늘 오후 1시 50분쯤 논산시 벌곡면
호남고속도로 지선 서울 방향
계룡나들목 부근에서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천4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비슷한 시각 아산시 배방읍의 한 국도에서는
화물차끼리 추돌해 50대 운전자가 숨지고,
동승자가 다쳤습니다.
앞서 오전에는 아산시 탕정면 용두생태터널
인근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와
금산군 복수면의 한 도로를 지나던
18톤 화물차에서 잇따라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