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광역통행자 마일리지 혜택 확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이달부터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광역통행자들의 마일리지 혜택을 1회당

현재 300원에서 350원~450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매일 출퇴근을 하는 정기통근자의

경우 현재 13,200원까지 적립할 수 있지만

앞으로는 최대 19,800원을 적립할 수 있어

교통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은

현재 대전과 세종 등 전국 11개 지역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