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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서비스업 중심 6월 지역 중기 경기전망 호전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소비심리 개선과 내수 회복 기대심리 등의

영향으로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경기전망이

다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본부가

중소기업 261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월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 지수는

88.3으로 전달보다 2.3p 상승했습니다.



특히 비제조업은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6.6p 오른 반면 제조업은 2.3p 하락했으며

지역 중소업체들의 경영상 가장 큰

어려움은 인건비와 인력 확보, 내수부진과

원자재값 상승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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