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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에서 과속 사고‥4명 검거

대전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이

외제 스포츠카를 과속으로 몰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28살 A 씨 등

4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4일 충북 보은군

봉계터널에서 시속 177km까지 속도를 올려

1·2차로를 점령하고 운행하다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들이 보험 처리를 맡긴 보험사의 의뢰를

받고 수사를 시작한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이들을 입건하고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화면제공: 대전지방경찰청)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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