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대전시 금융부채 연말 1조원 전망…지방채 최소화

대전시가 재정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채 발행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가 금융권이나 정책자금에서

돈을 빌려오면서 발생한 지방채는

지난해 말 기준 8천476억 원으로

올해 증가액을 고려하면

금융 부채는 1조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전시의 지방채 규모는 4년 만에

78%가 증가한 것으로,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토지매입과

코로나19 대응으로 재정지출을 늘어난

영향이 크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