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충청권 최초 국제크루즈선 운항 최종 확정


서산시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국제크루즈선이 내년 5월 운항을 시작합니다.

충남도와 서산시, 롯데관광개발,
코스타코리아는 오늘 서울에서
2024 크루즈 전세선 운항 협약을 맺고
충청권 첫 국제크루즈선 운항을 확정했습니다.

국제크루즈선은 내년 5월부터
서산 대산항을 출발해 일본 오키나와와
대만을 거쳐 부산에 입항하는 6박 7일
관광 코스로 운항합니다.

이번에 유치한 코스타 세레나호는
길이 290m, 전폭 35m, 총 11만 4천 t 규모의
대형 크루즈선으로 대극장과 수영장,
카지노와 면세점 시설 등을 갖췄으며
최대 3,78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김태욱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