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 휴일 여야 대전서 2030 공략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 휴일을 맞아

여야 모두 대전에서

이번 대선의 캐스팅 보트로 꼽히는

2030 세대 표심 공략에 공을 들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상임고문은

오늘(20) 오전 부여 오일장 등을 찾아

충남선대위와 합동 유세를 벌인데 이어

오후에는 대전으로 이동해 대학가를 돌며

유능하고 청년, 일자리, 자영업자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대전시당에서 청년 소상공인과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은 정부와 여당의 책임이라며

정권 교체 필요성을 역설한 뒤

윤석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고

거리 유세를 통해 세 결집에 나섰습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