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산업협회 "초고령화 사회 바이오산업 중요성 커져"
건강산업 분야 다양한 전문가들이 협력해
공동 연구와 기술 개발 등을 추진할
한국건강산업협회가 한의학연구원에서
창립총회와 학술 세미나를 열고
바이오 중심지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학술세미나에서는 미국 스탠퍼드대 최초의
한국인 여성 종신 교수인
뇌과학자 이진형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두뇌 회로를 분석하는 인공지능 플랫폼을
소개하며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한국에도 뇌 질환의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밝혔고, 바이오산업 중심지 구축에 나선
대전시도 자리해 산학연과 병원의 협력을 통한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