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충남 북한이탈여성 34% 경제적 어려움 호소

충남도가 지역 내 북한이탈여성 인권실태

조사 결과 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꼽았습니다.



이와 함께 '괜찮은 일자리 구하기'와

'외로움, 트라우마 등 정서적인 문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열명 중 4명 이상이 '북한 출신이라는

이유'로 부당한 대우나 차별을 받았다고

답했으며 차별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남한문화와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남한사람과

같은 말투로 바꾸는 과정을 통해 차별이

완화된다고 답했습니다.
최기웅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