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카이스트,
그리고 표준과학연구원을 비롯한
정부출연 연구기관 등 10개 기관이
대전에 한국판 퀀텀밸리를 조성하는 등
양자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이들 기관은 업무협약을 맺고
양자기술 관련 기업과 연구소가 모여
양자 생태계를 구축한 퀀텀밸리의
한국판 모델을 대덕특구에 조성하는 데
힘을 모으는 한편, 전문인력 양성과
투자 활성화, 국가사업 유치에도
협력할 계획입니다.
양자기술은 양자의 물리적 특성을 활용해
기존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성능을 가능하게 하는 혁신 기술로,
미국과 중국 등 선도국들에 이어
우리나라도 올해 양자법 제정을 추진하는 등
국가전략기술로 육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