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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한화 이글스, 제러드 호잉과 재계약..외인 구성 완료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타자

제러드 호잉과 올해 연봉보다 31% 삭감한

총액 110만 달러로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지난해부터 한화에서 활약한 호잉은

올 시즌 124경기에 나서

타율 0.284(2할 8푼 4리)에 18홈런 73타점으로

지난해보다 주춤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한화는 앞서 재계약한 워윅 서폴드,

채드 벨과 함께 내년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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