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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도시공사, 갑천 2블록 4.46% 금리로 대출 지원

대전도시공사가 국민은행과 협약을 맺고

지난해 11월 분양한 대전 갑천 2블록

아파트 계약자들에게 전국 최저 수준인

4.46%의 금리로 중도금 대출이 지원됩니다.



대출 금리는

국민은행과 은행연합회가 공시하는

변동금리 코픽스에 0.93%를 더해 정했으며,

대출금리가 1% p 저렴해질 경우 2년 6개월

대출을 기준으로 가구별로 평균 822만 원의

이자 부담을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갑천 2블록 트리풀시티 아파트는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에 936가구 규모로

건설 중이며 오는 2025년 말 입주 예정입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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