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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대병원 등 총파업 종료..병원 정상 진료

전국보건의료노조 대전충남지부가

이틀간의 총파업을 끝내고 병원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가장 많은 노조원이 파업에 참여했던

충남대병원 측은 어젯 밤부터

병동 간호 의료인력이 정상 근무에

들어갔고 퇴원했던 환자들도

재입원하는 등 진료 차질을 빚었던

12개 병원이 모두 정상화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외래진료와 수술 등

모든 의료 서비스가 정상화할 전망이지만

복지와 처우개선 등 구체적 조치는

병원별로 추가 교섭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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