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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4.10총선 충청권 예비후보 29% 전과자


오는 4.10 총선 충청권 예비 후보
10명 가운데 3명 가까이가
전과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대전과 세종, 충남 20개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106명 가운데
29.3%인 31명이 전과자였습니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35.2%로 전과자 비율이
가장 높았고, 대전 26.3%, 세종 17.6%
순이었습니다.

전과 유형으로는 음주 운전이 가장 많았고,
전과 횟수로는 10범과 7범이 각각 한 명씩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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