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비대면으로 진행된
'2050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행동 실천 선언'을 통해 오는 2050년까지 세종시를 탄소중립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 의회와 교육청, 환경부와 행복청 등
지역 내 공공기관과 기업, 시민단체 등
100여 개 기관들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사업과 과제를 설명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세종시는
대중교통망 확충과 무공해차 보급 등 친환경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