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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지역 의대 5곳, 정원 3배 늘려야


보건복지부가 전국 40개 의대 정원
확대 수요를 발표한 가운데, 지역 5개
대학도 2030년까지 현재 정원의 최대 3배가량의
증원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원이 110명인 충남대는 추가로 300명
증원을 원했고, 93명인 순천향대는
107명을 요청했습니다.

정원이 49명인 건양대는 120명을.
40명씩인 을지대와 단국대는 각각 120명과
100명 증원을 희망했습니다.

지역 5개 대학의 수요가 모두 반영된다면,
지역 의대생 정원은 현재 332명에서 3배가 넘는
1,079명으로 늘게 됩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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