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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아산시, 경찰병원 분원 예타 면제 전방위 활동 예고


기획재정부가 아산 국립경찰병원 분원
예비타당성 조사 원칙을 고수하면서
병상수 축소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아산시가 550 병상 규모를 유지하기 위해
전방위적 예타 면제 촉구 활동을 벌입니다.

아산시는 범시민 추진협의회를 중심으로
결의대회와 국회 방문, 기획재정부 집회를
진행한 데 이어 다음 달 10일까지 예타 면제
촉구 서명운동을 벌여 경찰청의 예타 면제
신청 때 서명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아산시 초사동 일대에 들어설
국립경찰병원 분원은 건강증진센터와
응급의학센터, 23개 진료과목을 갖춘
재난 전문 종합병원으로, 오는 2028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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