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가 대학 지원을 주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이른바 RISE
시범지역 선정에 대전·충남이 탈락해 자구책 마련이 요구됩니다.
대전시는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정부출연연구기관을 활용해
과학도시에 맞는 대전형 RISE 체계를
추진하기로 했고 충남도도 다음 주
지역 대학 총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후속
조치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RISE는 대학 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넘겨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체계로, 오는 2025년 전국에 도입되는데
교육부는 RISE 시범지역으로 충북을
비롯해 7개 지역을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