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중복지원에 따른 과도한 입학경쟁
문제가 지적됐던 영재학교의 중복지원이
금지되고, 영재고와 과학고 전형 기간도
축소됩니다.
교육부는 기존에 여러 영재학교에 지원한 뒤
중복 합격하면 1곳을 선택할 수 있는
영재고의 중복 지원을 막고, 최대 6개월에
달하는 전형 기간도 3개월로 줄이는 내용의
개선안을 발표하고 현재 중학교 2학년이
진학하는 2022학년도부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대전과 세종, 충남에는
영재학교는 대전과학고와 세종과학예술영재고 등 2곳, 과학고는 대전동신과학고와
충남과학고 등 2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