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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진보당·노동계 "감정노동자 보호 조례 제정" 촉구

진보당 대전시당과 노동단체들이

대전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 발의된 감정노동자의 보호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서둘러 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시의회의 파행으로

지난 7월 임시회에서 주민발의안을

논의하지 않았고 부결 처리에 대한

우려가 있다며, 내일부터

시작되는 임시회에서 원안대로 처리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대전시의회는 오는 8일,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열어

해당 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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