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정부 수도권 위주반도체 산업 구축" 우려 표명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어제(15)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622조 원 규모의 수도권 반도체 첨단 산업
구축안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들은 윤 대통령 발언대로 경기 남부에
622조 원을 투자해 3백만 개 일자리를 만드는 계획이 추진되면, 반도체 관련 산업의
수도권 쏠림이 심해져 대전시가 추진 중인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는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반도체는 수도권만이 아닌 국토 균형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