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신탄진동과 문평동을 잇는
국지도 32호선 현도교-신구교 도로개설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대전시는 현도교-신구교 도로개설 사업이
지난 8월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와
9월 국토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된 데 이어
내년 예산안에 국비 2억 원이 반영돼
내년 상반기부터 기본·실시 설계용역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전 현도교-신구교 도로개설 사업은
8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대전천변 도시 고속화도로와 대전-문의 4.5km
구간에 왕복 4차선 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9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