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으로 대전지역 자가격리자가
크게 증가해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달 초 기준 대전지역 자가격리자는
대부분 해외 입국자로 7백 명 남짓이었으나
15일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천7백여 명으로 급증했습니다.
대전시는 구·경찰 합동으로
불시점검을 매주 2차례로 확대하고
무단이탈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사법기관에 고발한다는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대전에서 자가격리 위반으로 모두
8건이 적발돼 4명이 고발 조치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