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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 친수구역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 확대

대전 갑천지구 친수구역 2블록 아파트의

85㎡ 이하 중소형 가구 비율이

절반 정도로 확대되고, 호수공원의 담수면적은

축소됩니다.



대전시는 제 12차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을

위한 민·관 협의체에서 조성방안, 시기 등에 관한 큰 틀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2블록에 85㎡ 초과 928가구를

내년 상반기 분양하려던 계획은 85㎡ 이하

중·소형 가구 비중을 절반 정도로 늘리는

행정절차를 거친 뒤 내년 하반기로 분양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12만6천㎡의 호수공원 담수면적도

연 50억원의 관리비용 부담탓에 조정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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