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대전 단독주택·여관 화재⋯1명 부상


오늘 새벽 5시 40분쯤,
대전시 판암동의 한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일가족 4명이 무사히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한 동이 전소됐습니다.

앞서, 새벽 0시 40분쯤에도 대전시 대흥동에
있는 영업이 중단된 여관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고, 노숙인으로 추정되는
40대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윤소영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