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대전 시내 초등학교의
방과 후 돌봄교실이 오후 7시까지 운영되고,
시간제 돌봄 전담사의 근무가
전일제로 전환됩니다.
대전교육청은 돌봄교실 운영 개선을 위해
내년 3월부터 학교당 1개 이상의
돌봄교실을 오후 7시까지 연장하고,
방학에도 등교 시간에 맞춰
오전 8시 반부터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초등 돌봄 전담사의 근무가
시간제에서 전일제로 바뀌어
근무시간이 8시간으로 늘어나게 돼
그동안 교사가 하던 돌봄 관련 행정업무도
돌봄 전담사가 맡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