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4개 시도를 묶는 광역생활경제권,
메가시티 실무를 담당할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이 내일(투데이 오늘) 공식
출범합니다.
합동추진단은 세종시 직제로 편성돼
올 초부터 운영에 들어갔으며
특별지자체 설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추진, 행정구역 통합특별법·조례 제정 등을
비롯해 4개 시도 간 입장 조율 등을
맡게 됩니다.
행정구역 통합은 오는 2025년을 목표로
하고 있고, 출범식에는 충청권 시·도지사와 시·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특별지자체
설립을 위한 구체적인 협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충청권 메가시티 행보가 힘을 받을 전망입니다.
충청권 특별지자체 합동추진단 내일 출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