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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천안시, 지역화폐 소상공인 매출·지역경제 기여


천안시 지역화폐, 천안사랑상품권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천안시가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발행된 지역화폐 5천126억 원 가운데
전체의 78%인 4천8억 원이 관내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돼 지역경제에 미친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천안 지역화폐는 지난 2020년 4월 출시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모두 1조6천4백억 원어치가
발행됐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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