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대전시, '골목상권 살리자' 소비 촉진 대책 추진

대전시가 5개 자치구와 함께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소비 촉진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대전시는 공무원의 업무추진비 등을

지역 음식점에 미리 결제한 뒤 재방문해 쓰는

이른바 착한 선결제를 시행하고,

비품 선구매와 입찰 기간 단축 등의

소상공인 특례 제도도 함께 추진합니다.

시는 또, 이달부터 시청 구내식당 휴무일을

매달 한 차례에서 두 차례로 늘려

직원들이 지역 음식점을 더 많이 이용하도록

했습니다.



이승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