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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선관위, 음식물 제공·거짓 거소투표 신고자 등 고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불법 선거운동 등 공직선거법 위반 사항
적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총선 후보자의 선거 연락사무소 개소식 때
인근 식당에서 선거구민 60여 명에게
100만 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모 단체 대표와 지방의원 등 4명을
대전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또 대상자가 아닌 선거구민 5명을
거짓으로 거소투표 신고한 모 정당 당원을
경찰에 고발했고 총선 출마 예정자의 책을
구매해 선거구민들에게 무상으로 나눠 준
남성도 대전지검 서산지청에 고발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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