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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100억원 들여 빈집 40채 사들인 뒤 주차장·

대전시가 철거가 시급한 빈집을 사들여

주민 공동시설로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대전시는 오는 2027년까지 100억 원을 들여

방치된 빈집 40채를 사들인 뒤

철거나 구조 변경을 통해 주차장이나 공원,

텃밭이나 쉼터 등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시는 다음 달 자치구에서 빈집 소유주의

매입 신청을 받은 뒤 6월 중순부터

사업 대상을 선정할 방침입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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