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한밭수목원 물놀이장 인기몰이

대전시가 한밭수목원에 마련한

어린이 무료 물놀이장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난 9일 개장한 한밭수목원 물놀이장은

유아풀과 워터슬라이드 등을 갖춰

첫날 1,200명이 이용했고,

14일까지 5,200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밭수목원 물놀이장은 만 3살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전 10시와 낮 1시, 오후 3시반에

각각 5백명이 2시간씩 입장하는 방식으로

무료 운영되며, 이번 주말에는 버블존 등

이벤트도 열릴 예정입니다.

이교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