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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톨게이트 수납원, 이해찬 대표 사무실 점거 농성

한국도로공사에 직접 고용을 요구해온

고속도로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 10여 명이

오늘 오후, 세종시 도담동에 있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무실을 점거해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도로공사 본사에서 농성을 벌이다가

고용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이 대표의

사무실을 점거하고 농성에 들어갔으며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사무실에서도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물리적 충돌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농성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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