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 품귀 사태` 불똥이
충남 노선버스로도 튀었습니다.
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은
전체 천874대의 노선버스 가운데 절반이 넘는
천26대가 요소수가 필요한 질소산화물
저감장치를 사용하고 있어 현재와 같은 요소수 품귀 상태가 계속되면 대중교통이 멈추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 업체 평균 16일치 사용분만
남아있다며 경윳값 폭등까지 겹친 상황에서
노선버스 운행 중단을 막기 위해 충남도의
긴급 지원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