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와 세종시의회가
충청권이 공동 유치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대평동종합체육시설 조성에
초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최민호 시장과 상병헌 시의회 의장은 최근 만나
육상과 탁구 등 일부 종목과 대회 폐막식 등이 열리는 대평동종합체육시설 조성을 위해
당을 떠나 정부 부처를 설득하고 국비 확보에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세종시는 대평동 일대 18만 4천여 ㎡에
내년부터 2027년까지 3천995억 원을 들여
2만 5천 석 규모의 주 경기장을 비롯해
실내 체육관, 실내 수영장 등을 갖춘
종합체육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