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다음 주부터 도청 내
일회용품 반입·사용 전면금지를 앞두고
'일회용품 없는 깨끗한 청사 만들기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도는 탈 플라스틱 전환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도 본청과 도의회,
직속기관과 사업소, 출장소를 시작으로,
출입하는 모든 사람의 일회용 컵 반입과
휴대를 금지하고, 회의나 행사에도
다회용품 사용을 의무화할 예정입니다.
또 오는 9월부터 도내 시·군과
산하기관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제한하고,
11월부터는 SNS 등을 통한 일회용품 줄이기
홍보와 탈 플라스틱 협의체 구축 등
범도민 확산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