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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 '특급장애인' 축사 논란

황인호 대전동구청장이 공식

석상에서 미혼남을 특급장애인으로

표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황 청장은 어제(5) 대전특수교육원

개원식 축사 과정에서 자신의 늦은

결혼을 언급하며 결혼을 하고서야

'특급장애인'에서 벗어나게 됐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발언이 알려지면서 미혼 남성과

장애인 모두를 비하하는 발언으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자

황 청장 측은 유머러스하게 표현하기

위한 것이었으나 적절하지 못했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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