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탄소중립을 위해 세웠던
30억 그루 나무심기 목표를 산림의 순환경영과 보전, 복원으로 변경합니다.
이에 따라
탄소흡수량이 최대가 되는 시점으로
나무 베는 시기를 조정하고 경제림 육성단지와 목재생산림을 중심으로 산림순환경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수정안에는
임도 등 인프라를 확충하고
새로운 수종 도입에 목재자원의 가치,
탄소흡수 능력 등을 고려하기로 하는 등
임업단체와 환경단체, 전문가 등 민관협의회가 합의한 10가지 내용이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