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카자흐스탄의 옛 수도인
크질오르다주와 자매도시 협약을 맺고
국제교류 협력 거점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에 나섭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을 방문한
크질오르다주 주지사와 협약을 맺고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곳은
지난 2021년 고국으로 봉환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홍범도 장군의 묘역이 있던 지역이기도
합니다.
이번 자매도시 협약으로
대전시의 자매·우호 도시는
28개 국가 39개 도시로 늘었습니다.